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 기능 사용 방법

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은 사진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내 그림을 실사화해주는 기능입니다. 기존 이미지에 새로운 요소를 자연스럽게 추가해 주는 신박한 기능인데요. 사용 방법도 간간하고 쉬워서, 그 과정과 결과물까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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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 기능 사용 방법

1.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 선택. > 하단의 반짝 모양 아이콘 선택.
2. 왼쪽의 펜 모양 아이콘 선택. > 원하는 그림 그리기. (펜 굵기, 색깔 변경 가능)
3. 하단의 생성 선택. > 총 4장의 결과물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라 다른 파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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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 기능은 갤럭시 S 22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갤럭시 S 22 이후 스마트폰인데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원하는-사진-고르고-반짝-아이콘-선택

 

일단 갤러리에서 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 기능을 적용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하단 가운데에 반짝 모양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그림을 이미지로 생성할 때 그림은 서버로 전송되지만, 전송된 데이터는 오직 해당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리되고 삼성 측에서는 저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하는-그림-그리고-생성

 

편집 화면으로 이동했다면 왼쪽 하단에 있는 펜 모양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생성하고 싶은 것을 이미지에 그려주면 되는데요. 이때 펜 굵기와 색깔도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저는 고양이 사진을 선택했고, 옆에 하얀색 고양이를 그려주었습니다.

 

그림을 완성했다면 하단의 생성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려주면...

 

 

결과물은-4장

 

이렇게 결과물이 나타납니다. 결과물은 4장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 하단의 다른 파일로 저장을 눌러주면 됩니다.

 

저는 하얀색 고양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하얀색 고양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로 그렸는데도, 결과물은 자세부터 생김새까지 다양하게 표현되었다는 게 인상적입니다.

 

 

못-그려도-가능

 

이번에는 해변 사진에 하얀색 토끼와 사자를 그려보았습니다. 솔직히 사자는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는데, 색깔까지 반영해 털이 하얀 백사자를 제대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AI가 특징을 최대한 반영해, 결과물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물을 그려보았지만 각종 사물도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사람 사진에 그림으로 모자나 치마, 바지 등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갤럭시 AI 그리기 스케치 변환 기능은 신기하기도 하고, 잘 이용하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합성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고 갤럭시 S 22 이후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갤럭시 AI 기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