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청년희망통장 신청방법과 조건 알아보기

2022 대전 청년희망통장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월 15만 원씩 3년을 저축하면 대전시에서도 매월 15만 원을 지원해 통장 만기 후 이자 포함 총 11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본인 적립금 540만 원 + 대전시 적립금 540만 원 + 이자 20만 원) 꾸준히 넣기만 해도 2배가 되는 것이기에, 조건에 해당하는 대전 청년이라면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기간은 2022년 7월 1일 금요일부터, 7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09:00 ~ 18:00) 주말과 대체공휴일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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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청년희망통장 신청방법

1.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확인 및, 신청서식 다운로드하기. (Q&A 항목도 있음)

2. 제출 서류 준비, 모든 서류는 2022년 6월 20일 (공고일) 이후 발급한 서류만 유효.

3. 신분증 지참 후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본인 방문 신청. (온라인 / 우편 접수 불가)

4. 대리 신청은 배우자, 1촌 이내 직계존비속, 형제자매로 한정.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지참. (동일 가구 내 1인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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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희망통장 신청을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직접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대리 신청도 가능하니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대리 신청을 부탁하면 되겠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준비할 서류들이 모두 2022년 6월 20일, 대전 청년희망통장 공고가 올라온 날 이후에 발급한 서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서류가 있다면 발급 날짜를 꼭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대전 청년희망통장 조건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2022년 6월 20일 (공고일) 기준으로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일 것. (주민등록상 1982년 6월 21일 ~ 2004년 6월 20일 출생자)

 

두 번째, 공고일 기준 근로 혹은 창업을 유지한 상태일 것.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태로 대전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임금 근로자, 혹은 대전에 주소를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연 매출 5000만 원 이하 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소득자.

 

세 번째, 가구소득 인정액(소득+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일 것.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이 된다면, 대전 청년희망통장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덧붙어 대전에서 진행하는 청년희망통장이기 때문에 유지기간인 3년 동안 대전에 거주해야 하고, 근로 혹은 창업 상태 또한 지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 취소가 되며,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돌려받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공고에 올라온 2022 대전 청년희망통장 Q&A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치고 나면, 2022년 9월 14일 수요일에 선정자 발표 공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정자가 발표되면 선정자에게 따로 연락이 가니, 안내받은 대로 통장을 개설하면 되겠습니다. (하나은행 방문 통장 개설 필수)

 

선발인원은 1000명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기 탈락자를 대비해 예비 100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500명 모집에, 1154명이 신청해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1000명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났기에, 작년보다는 선정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득, 재산 조회를 통해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가구 순으로 선발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32) 혹은 대전시 청년지원팀(042-270-0831)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2022 대전 청년희망통장 신청방법과 조건, 일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꼭 신청하셔서, 3년 뒤에 2배로 돌아올 적금을 모아보시길 바랍니다.